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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Github

깃허브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3 - PUSH

by Ruas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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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다뤄볼 내용은 수정한 프로젝트를 깃허브에 업로드하는 방법이에요.

내가 수정한 프로젝트를 다른 팀원 들이 최신화 하여 개발할 수 있도록 한다고 보면 되요.

 

아래는 이전에 포스트했던 내용들입니다.

 

깃헙으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1

 

깃헙으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1

프로그래머 사이에서 이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소프트웨어를 공부하는 학생,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개발자 까지 다양한 프로그래머 들이 사용하는 플랫폼 깃허브 입니다.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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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2 - 프로젝트 동기화

 

깃허브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2 - 프로젝트 동기화

앞서 협업을 위해 필요한 git 기본 설정을 설명드렸어요. 2021.10.19 - [Project/Github] - 깃헙으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1 깃헙으로 하는 프로젝트 협업 1 프로그래머 사이에서 이 고양이를 모르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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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add file_name

 

먼저 수정한 파일을 추가 해줘야해요.

 

한번에 수정한 모든 파일을 추가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push 때 깃허브로 업로드할 파일만 추가하시면 되요.

 

파일 이름을 적을 때 주의하셔할 점은 확장자와 함께 적으셔야 한다는 거에요.

main 이라는 html 파일을 push 하려 하신다면,

 

git add main.html

 

이라고 하셔야 정상적으로 add가 이루어 집니다!

 

 

git commit -m "comment"

 

commit의 경우 수정한 내용을 적는다고 보시면 되요.

 

새로운 수정, 추가 사항을 push 한다는 것 자체가 기존과의 변화가 있을 것이고

이를 나중에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한 작업이에요.

때문에 건성으로 작성하면 나중에 확인하기 힘들어지는 문제가 있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간단하게 누구나 알아볼 수 있도록! 해야해요.

 

comment 자리에 수정 사항을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git commit -m "change main page design and fix button issue"
"메인 페이지의 디자인을 변경하였으며, 버튼 이슈를 수정했다"

 

이런 식으로 적어주시면 되요.

 

 

 

 

 git push

 

Push 라는 단어 대로 로컬에 위치한 프로젝트 파일을 깃허브로 밀어낸다 라고 보시면 되요.

수정한 파일을 add, commit 까지 해서 push 할 준비를 해주고,

git push를 하게 되면 로컬에 있는 수정 파일이 현재 vs code에 설정되어 있는 깃허브의 브랜치에 업로드 되요.

 

여기서 업로드되는 브랜치는 프로젝트의 main 브랜치가 아니라 나의 repository에 있는 브랜치에요.

때문에 다른 팀원들이 적용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깃허브 홈페이지에서 별도의 과정이 필요해요.

 

이 부분을 캡처해둔 것이 없어 간단하게 말로 설명드릴께요.

나의 repository 내에서 화면 중앙을 보면, commit 할 변경사항이 있다는 안내창을 확인할 수 있어요.

안내창을 누르면, 업데이트 제목과 내용을 적도록 되어 있어요.

이 양식을 채워서 commit 하게 되면 main 프로젝트로 변경사항을 적용할 수 있어요.

 

프로젝트 별 설정 상황에 따라 push한 것이 바로 적용될 수도, 별도의 허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별도의 허가가 필요한 경우는 잘못된 코드를 push 해서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프로젝트의 관리자 급으로 되어있는 팀원이 깃허브의 메인 repository에 적용하기 전 테스트를 통해

적용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경우에요.

 

때문에 vs code 에서 push만 해서는 적용이 안될 수 있어요.

이 경우에는 관리자급에 있는 팀원이 확인을 하고 적용 허가를 해줄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물론 push를 했다고 해서 적용되기 전까지 다른 작업을 못하는건 아니에요.

push는 주기적으로 할 수 있는거고, 수정해서 또 push를 하게되면 관리자 팀원한테는 모든 내역이 다 확인된답니다.

 

여기까지 제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간단하게 사용했던 깃허브 협력 방법이에요.

많이 부족하고 설명이 이상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이정도만 알고 있어도 간단한 협업에는 큰 문제가 없었어요.

 

물론 스케일이 크고, 전문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 더 다양하고 어려운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아직까지는 그정도 스케일의 프로젝트에 참여해본 경험이 없기에 설명하기 조금 어렵지만,

언제 한번 기회가 된다면 그쪽 분야까지 정리해보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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